The purpose of creating Hello Mum - 헬로 맘 - 만든 목적 - 멜번에서

A few years ago, I was watching YouTube and saw an American man in a nursing home holding a small recorder, putting earphones in the ears of an elderly person who was shaking his head slightly, and playing music he had saved for the elderly person.

The patient who was listening started to convulse slightly after a while, but gradually started to turn his head left and right, and I saw him smile brightly and talk to every small gesture.

There are people in the world who inherited normal bodies from their parents and live without worries. On the other hand, there are people who were born with physical or mental disabilities and always need someone's help to live a normal life rather than solving problems on their own.

On the other hand, even people who have lived with normal bodies for a long time can develop dementia due to cognitive decline as they age. Therefore, if they do not have someone's help, they cannot live a normal life.

Elderly people who are in long-term care facilities or who live alone often experience loneliness, helplessness, and boredom.

On the other hand, children with disabilities or low cognitive abilities tend to be isolated and withdrawn due to their lack of communication skills with their peers.

I have been planning and producing programs that combine music and drawing to provide enjoyment and comfort to the elderly and children with disabilities.

I am not a qualified social worker, not a member of the Australian Association of Social Workers (AASW), and have at least 2 years of professional social work experience.

I have been collecting photos and music from the internet and making videos to purify the minds of patients and children of all ages. I have also been collecting emotional and touching videos for almost 10 years and now I want to share these videos with children and bring smiles and energy to their faces.

Hello Mum을 만들게 된 목적

몇 년 전 유튜브를 보다가 요양원에서 한 미국인 남성이 작은 녹음기를 들고 약하게 고개를 흔드는 노인의 귀에 이어폰을 꽂고, 노인을 위해 아껴두었던 음악을 틀어주는 것을 보았습니다.

듣고 있던 환자는 잠시 후 약간 경련을 일으키더니 점차 고개를 좌우로 돌리기 시작했고, 작은 몸짓 하나하나에 환하게 웃으며 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세상에는 부모에게서 정상적인 몸을 물려받아 걱정 없이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반면 신체적 또는 정신적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 평생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정상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항상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오랫동안 정상적인 몸으로 살아온 사람들도 나이가 들면서 인지 능력이 저하되어 치매에 걸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누군가의 도움이 없다면 정상적인 삶에 지장이 있습니다.

장기요양시설에 계시거나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은 외로움, 무력감, 그리고 권태감을 자주 경험합니다.

한편, 장애가 있거나 인지 능력이 낮은 아이들은 또래 아이들과의 소통 능력이 부족하여 고립되고 위축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는 어르신과 장애 아동들에게 즐거움과 위안을 제공하기 위해 음악과 그림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제작해 왔습니다.

저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없고, 호주 사회복지사 협회(AASW) 회원도 아니며, 최소 2년 이상의 전문 사회복지사 경력도 없습니다.

저는 인터넷에서 사진과 음악을 수집하고, 모든 연령대의 환자와 아이들의 마음을 정화하기 위한 영상을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거의 10년 동안 감성적이고 감동적인 영상들을 수집해 왔으며, 이제 이 영상들을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그들의 얼굴에 미소와 활력을 불어넣고 싶습니다.